
k,man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사진=드럼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드러머이자 팝뮤지션인 K.man(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드러머 김선중)이 정규 1집 ‘I'll Be There’를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정규 1집은 K.man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해 눈길을 끌고 있다.
K.man은 2014년 싱글 1집 ‘파란우산 (feat. 박상민, 소찬휘)’을 시작으로, 현재 싱글 5집 까지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규 1집은 그간의 싱글앨범과 신곡을 포함한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드러머 뮤지션의 장점을 살려서 자유로운 드럼 리듬으로 편곡한 Drum Free Ver. 두곡이 수록되어 있어 여러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드럼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정상의 싱어인 박상민과 소찬휘가 피쳐링 해준 곡들이 다수 있고,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가한 이번 앨범의 완성도는 두말 하면 입이 아플 만큼 수준급이다.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K.man의 정규1집은 오는 5월 17일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