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경]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9일 오전 6시 15분께 부산 남외항 N-3묘박지에서 탱크선 G호(2846t)가 자체 탱크 내 유류 이적작업을 하던 중 연료유(벙커-C)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안전서는 방제정,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해양환경관리공단 등과 함께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뛰어든 해양경찰···부산해경, 직위 해제 조치영도 앞바다 준설선-예인선 충돌해 침몰…부산해경 방제작업 #기름유출 #남외항 #묘박지 #부산 #부산해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