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23회 예고' 안재욱, 소유진에 "각자 아이들 잘 키우자" 재혼 거절?

2016-05-07 10: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이 꿈꾸던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3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과 자신의 아지트를 찾은 이상태(안재욱)는 "나 우리애들 잘 키울테니까 안대리도 그렇게 해요"라며 사실상 재혼은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모 박옥순(송옥숙)은 이상태의 연애 사실을 알고 옷을 찢으며 "나쁜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내고, 안미정은 아이들이 이혼한 전남편 윤인철(권오중)에게 갔음을 알고 놀라게 된다. 

또한 이연태(신혜선)는 김상민(성훈)의 모습이 담긴 잡지를 자신도 모르게 사올 만큼 빠지게 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