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5년 9월25일 독일 뮌헨의 애플 매장 앞에서 고객들이 스마트폰 아이폰6s 출시를 기다리는 모습. bulls@yna.co.kr/2016-04-27 07:09:34/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애플이 세계 2위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독일의 SAP와 손잡고 기업 고객을 공략한다.
애플은 SAP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네이티브 앱과 SAP '하나(HANA)'플랫폼의 최첨단 기능을 통합한다고 6일 밝혔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기업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라며 "iOS 기기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역량을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