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제공]
◆중소형 호텔부터 펜션, 게스트하우스까지 손쉽게 예약한다 '야놀자'
야놀자는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에 걸쳐 전국적으로 숙박업소 2만4500여개 정보 및 제휴점수 77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10월에 시작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한 미리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야놀자는 이번 5월 5일부터 8일까지 임시공휴일 주간 '5월은 가정의 달 어른이 세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는 모든 고객이 이벤트 대상자이며 5월 10일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차량 렌트? 카셰어링으로 해결하자 '쏘카'
카셰어링 전문 기업 쏘카는 현재 2100여 개 거점에서 4600여 대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카셰어링(car-sharing, 나눔카)이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공영주차장 등에 배치된 차량을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는 분 단위의 무인 렌터카 서비스로, 현재 170여 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쏘카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9일 간 쏘카 친구추천 회원 및 신규 회원, 그리고 자작랩 콘테스트 참여 회원에게 힙합 뮤지션이 참여하는 2016 랩비트쇼앤나이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지 주변 여행 코스 추천합니다 '여행노트'
여행노트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주변에 가 볼만한 여행지를 제안하는 앱으로, 해당 지역의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시해 주어 합리적인 동선 및 알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행노트에 등록된 코스별 사용자 여행 후기를 통해 실감나는 여행 동선과 생생한 여행지 경관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변덕스런 날씨, 꼭 체크하세요 '에어가드K'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서 서비스 중인 에어가드K를 깔아보자.
날씨 예보는 물론, 대기환경 및 오염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편리하다.
특히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의 등급으로 나눠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날씨 상태 확인이 쉽다.
◆들뜬 마음에 씀씀이 커질까 걱정된다면? '하루에 얼마'
신나게 여행을 즐기다 보면 예산이 초과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럴 때 필요한 앱이 바로 하루에 얼마다.
하루에 얼마는 사용자가 설정한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하루에 쓸 수 있는 비용을 계산해서 예산이 초과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 예정 기간의 시작일, 사용 기간, 예산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지출과 수입을 기록할 때마다 자동으로 남은 예산을 계산해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