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바비 인형 뺨치는 환상의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30일, 화보촬영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에서 상하이로 출국한 이다해는 이날 물오른 미모와 마네킹 몸매를 선보여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여신의 S라인이라 부를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몸매 관리에도 철저하다고 해 이기적인 유전자는 물론 남모를 노력이 뒷받침 되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2017년 초 방영 예정인 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변신에 나선다. 그녀는 극 중 중국 남자 오중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는 한국 며느리로 분해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친 중국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을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