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 화장품 사업 쾌조의 첫 출발

2016-05-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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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화이브라더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일 GS홈쇼핑에서 방송된 화이브라더스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이 첫 런칭 방송에서 8000세트 판매를 달성했다.

‘뷰티핏’은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파운데이션으로 장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배우들의 니즈를 수집해 기획,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색조제품 최초로 미세먼지차단 임상을 완료했다.

화이브라더스는 지난 4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모나코 수입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앰플을 런칭, 완판한 바 있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제품의 퀄리티와 효과에 가장 민감한 배우들의 니즈와 홈쇼핑을 통한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 하고있다”고 밝혔다.

‘꾸데끌라’와 ‘뷰티핏’의 제품들 모두 5월 중에 GS홈쇼핑을 통해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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