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지난 1일 새벽 3시경 주택(연수구 청학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량 20대와 소방대원 70여명이 동원돼 1시간여만인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으나 주택 1개동(132㎠)과 내부 집기류 등이 전소돼 약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연수구 청학동 주택화재[1] 다행히 거주자 한모씨(여,60대)와 최모씨(남)는 취침 중 화재를 목격,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관계자는“주택이 샌드위치패널로 되어있어 도착 당시 불길이 이미 크게 번져있던 상태였다.”며“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에 대해 현재 조사중에 있다.관련기사인천공단소방서, “제57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인천공단소방서, 연수동 함박마을 버려진 신생아 발견 #인천공단소방서 #주택화재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