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1일(이하 현지시간) 유명을 달리한 팝스타 프린스(프린스 로저스 넬슨·57)의 사망 원인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사법당국은 AP통신을 통해 조사자들이 프린스의 사인을 약물 중독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의 죽음과 관련된 가장 큰 의혹은 고인이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게 맞다면 처방약을 어떤 루트를 통해 구입했느냐는 것이다.
한편 고(故) 프린스는 할리우드에서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 배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