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네오즈 1기 멤버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정확한 사항 조율 중"

2016-04-28 10:46
  • 글자크기 설정

네오즈 스쿨 1기 로운, 다원, 찬희, 주호 (위 왼쪽부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Mnet과 손잡고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Mnet과 함께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앞서 공개됐던 네오즈 1기 멤버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조율중이다. 경쟁을 어떤 방식으로 시킬지 여부도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Mnet은 그간 YG, JYP등 국내 굴지의 기획사 연습생들을 다양한 아이돌 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시킨 바 있다. 그런 Mnet이 FT아일랜드, 씨엔블루를 잇는 보이그룹 탄생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