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명과학의 리튠은 장 내 건강과 면역력을 한층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문 연구진이 1년간 진행한 시험을 거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만을 최적화된 유산균 전용 설비에서 생산하는 등 다섯 가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종의 복합유산균 500억마리 이상을 투입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도 들어있다.
또한 유산균이 위산에 보호되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게 장용성 캡슐로 한번 더 감싼 리튠의 '듀얼코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1개월분 한 상자에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