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이 오른쪽 어깨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27일 윤석민과 김윤동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한승혁, 정용운을 등록시켰다. 2015 시즌 마무리 투수로 30세이브를 올린 윤석민은 올 시즌 선발로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광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이닝 2실점 완투패 이후 어깨 통증을 느낀 윤석민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았다. 관련기사SK,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이동수 영입대한체육회, 1위 박태환에 "기록은 기록, 규정은 규정" 올림픽 불가 원칙 고수 #기아 #염증 #윤석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