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한국과 이란 정상회담을 국내에서도 바로바로 만날 수 있다.
아리랑TV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기념해 뉴스·시사·문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란 순방 첫날인 다음 달 1일은 낮 12시, 오후 6시, 오후 10시 뉴스에서 한·이란 외교 관계 및 이번 순방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 국빈 방문으로 이란에 도착한 박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전망해 본다.
다음 달 2일에는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4시, 오후 6시, 오후 10시 뉴스에서 현지전화 연결을 통해 분야별 정상회담부터 오찬, 정상회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도한다. 또한 이란 경제 제재 후의 변화와 향후 시장의 가능성, 이란과 북한의 차이점과 시사점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분석을 들어본다. 밤 12시 뉴스에서는 한·이란 문화교류행사를 보도하면서 현지의 태권도 열풍과 이란 내 불고 있는 한류현상을 살펴본다.
다음 달 3일에 방송되는 낮 12시와 오후 3시 뉴스에서는 박물관과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박 대통령의 행보를 전달한다. 오후 6시와 오후 10시 뉴스에서는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결과 및 이란과의 경제·외교적 관계 격상의 성과를 정리해 본다.
4일에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박대통령의 서울공항 도착 상황을 전달한다.
5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 '업프론트'는 '한·이란 문화협력, 문화융성의 지평을 넓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상외교의 성과와 양국간에 열리게 된 새로운 화합의 길에 대해 대담한다.
경제뉴스 '비즈니스 데일리'는 28일 오후 4시부터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 이란, 한국 수출의 돌파구 될까?'를 주제로 이란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을 갖는다. 29일 방송에서는 '경제제재 해제 이란, 위기의 땅인가? 기회의 땅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다음 달 2일 기획취재에서는 '한국기업, 이란 시장 공략은?'을 주제로, 같은달 3일 대담에서는 양준석 교수(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를 초대해 '이란 순방 경제성과 분석'에 대해 방송한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4일에는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29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는 경제매거진 '비즈라인'에서는 '한·이란 경제협력, 새로운 불루오션 해법'을, 30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미니시사다큐 '포앵글스'에서는 '한·이란 정상외교 성과,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방송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에는 특집대담 '주한 이란대사에게 듣는다'가 방송된다. 주한 이란대사로부터 이번 방문의 의미와 양국 간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한 주간의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뉴스 인사이드'는 '박 대통령, 이란 방문 기대 효과는?'(29일)과 '한·이란과의 경제, 문화 정상외교의 성과와 미래'(5월 6일)에 대해 방송한다.
글로벌 문화 PT쇼 '브링 잇 온'에서도 이란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다. 28일 방송문에서는 이란의 '과일 복덩이'로 불리는 피스타치오를 소개하고, 다음 달 5일에는 이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관광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는 페르세폴리스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 달 12일에는 이란 최대의 새해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루즈를 통해 이란의 삶을 들여다 본다.
'코리안 스타일'이라는 4부작 다큐멘터리도 편성됐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부터 한국의 미술, 음식,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소개한다. 30일 오전 6시 30분과 오후 5시에 1부와 2부가 각각 방송된다. 다음 달 1일 오전 2시와 오후 11시 30분에 3부와 4부를 만날 수 있다.아리랑TV,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특집 방송
한국과 이란 정상회담을 국내에서도 바로바로 만날 수 있다.
아리랑TV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기념해 뉴스·시사·문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리랑TV는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일정(5월 1∼4일)에 맞춰 동행취재하면서 하루 3∼6회 특별뉴스를 통해 현지상황을 실시간 보도한다.
이란 순방 첫날인 다음 달 1일은 낮 12시, 오후 6시, 오후 10시 뉴스에서 한·이란 외교 관계 및 이번 순방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 국빈 방문으로 이란에 도착한 박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전망해 본다.
다음 달 2일에는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4시, 오후 6시, 오후 10시 뉴스에서 현지전화 연결을 통해 분야별 정상회담부터 오찬, 정상회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도한다. 또한 이란 경제 제재 후의 변화와 향후 시장의 가능성, 이란과 북한의 차이점과 시사점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분석을 들어본다. 밤 12시 뉴스에서는 한·이란 문화교류행사를 보도하면서 현지의 태권도 열풍과 이란 내 불고 있는 한류현상을 살펴본다.
다음 달 3일에 방송되는 낮 12시와 오후 3시 뉴스에서는 박물관과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박 대통령의 행보를 전달한다. 오후 6시와 오후 10시 뉴스에서는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결과 및 이란과의 경제·외교적 관계 격상의 성과를 정리해 본다.
4일에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박대통령의 서울공항 도착 상황을 전달한다.
28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 '업프론트'는 '한·이란 문화협력, 문화융성의 지평을 넓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상외교의 성과와 양국간에 열리게 된 새로운 화합의 길에 대해 대담한다.
경제뉴스 '비즈니스 데일리'는 28일 오후 4시부터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 이란, 한국 수출의 돌파구 될까?'를 주제로 이란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을 갖는다. 29일 방송에서는 '경제제재 해제 이란, 위기의 땅인가? 기회의 땅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다음 달 2일 기획취재에서는 '한국기업, 이란 시장 공략은?'을 주제로, 같은달 3일 대담에서는 양준석 교수(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를 초대해 '이란 순방 경제성과 분석'에 대해 방송한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4일에는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29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는 경제매거진 '비즈라인'에서는 '한·이란 경제협력, 새로운 불루오션 해법'을, 30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미니시사다큐 '포앵글스'에서는 '한·이란 정상외교 성과,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방송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에는 특집대담 '주한 이란대사에게 듣는다'가 방송된다. 주한 이란대사로부터 이번 방문의 의미와 양국 간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한 주간의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뉴스 인사이드'는 '박 대통령, 이란 방문 기대 효과는?'(29일)과 '한·이란과의 경제, 문화 정상외교의 성과와 미래'(5월 6일)에 대해 방송한다.
글로벌 문화 PT쇼 '브링 잇 온'에서도 이란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다. 28일 방송문에서는 이란의 '과일 복덩이'로 불리는 피스타치오를 소개하고, 다음 달 5일에는 이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관광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는 페르세폴리스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 달 12일에는 이란 최대의 새해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루즈를 통해 이란의 삶을 들여다 본다.
'코리안 스타일'이라는 4부작 다큐멘터리도 편성됐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부터 한국의 미술, 음식,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소개한다. 30일 오전 6시 30분과 오후 5시에 1부와 2부가 각각 방송된다. 다음 달 1일 오전 2시와 오후 11시 30분에 3부와 4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