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2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혀 클리너를 추가해 치아건강 및 잇몸건강은 물론 구취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하게 했다.
어린이용 음파칫솔인 ‘소닉케어키즈’는 30초마다 멜로디가 바뀌며 권장양치시간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게 특징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양치시간 알림 기능과 함께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양치법과 양치 방향 등을 안내하는 양치 패턴 가이드 기능으로 아이들이 바른 양치습관을 가질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전국 백화점에서 30만8000원, 소닉케어키즈는 백화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