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베브는 탄산주 라인인 우드척 '검션'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드척은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크래프트 사이다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1월 우드척 '앰버'와 '홉세이션' 제품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검션은 황금빛 애플 사이다로 사과를 베어 먹는 듯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김성현 유니베브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우드척 검션은 이름처럼 생생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최고의 사이다 제품"이라며 "저도, 탄산이라는 최근 국내 주류 트렌드에도 부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