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외국인과 비차익거래가 코스피 2000선 회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ㅔ 따르면 외국인으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14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조40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총선이 끝난 14일부터 5거래일 동안 1조원 이상의 주식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를 통해 1조5000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이후 코스피는 2000선에 안착하는 양상이다. 코스피는 21일 2022.10으로 마감했다. 종가가 2020선을 넘은건 12월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코스피, 1.33% 하락 출발…딥시크발 변동성 확대1월에 S&P500 이겼다…증권사 "코스피, 2월 중 바닥 통과할 것" 전문가들은 올해 유입된 프로그램 비차익거래 매수자금이 지난해 매수금 수준에 거의 도달, 외국인 자금 유입을 지켜볼 필요 있다고 전했다. #비차익거래 #외국인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