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반효정 모자, 대사 없이 깊은 가족애 전한다

2016-04-22 01: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안방극장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모자의 스토리를 예고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극 중 박태석(이성민 분)과 김순희(반효정 분) 모자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눈물 어린 눈으로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김순희의 따스한 손길과 그런 어머니의 품에 안겨 아이처럼 우는 박태석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길거리에 마주하고 선 두 사람이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서로의 눈빛과 체온으로 진심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이성민과 반효정의 관록 열연으로 인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고. 대사 한마디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읽어내려가는 부모와 자식 간의 끈끈한 교감을 표현해낸 두 배우의 연기는 2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