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박민지에 다시 러브콜 "사이다 매력에 반했다"

2016-04-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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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민지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두 번째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진 고민을 관찰을 통해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보조출연을 위해 밤새 돌아다니는 쌍둥이 자매로 고민이 많은 어머니의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똑소리 나는 상담으로 매력을 발산한 박민지 씨의 모습에 감탄해 한번 더 출연 요청을 했다. 흔쾌히 받아준 민지 씨에게 고맙다"며 "오늘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배우 박민지가 두 번째 출연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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