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가 약 37년간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새우버거의 6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자 메가새우버거를 오는 30일까지 한정 출시한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1979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량 6억개 판매를 기록, 불고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새우버거는 약 37년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한 메가새우버거를 한정 판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