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은 직영점 휴무를 월 2회에서 매주 일요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 유통점의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들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는 집단상권과 골목상권에는 복사용지 등 사무용품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KAIT는중소 유통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동통신 시장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