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오전동주민센터가 2016년 저소득층에 대한 훈훈한 사랑의 난방지 지원사업을 펴 눈길을 끈다.
올해로 5회째 이어진 이 사업은 정부나 타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동절기(2015.12~2016.3월까지 총 4개월) 동안 난방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조지현 오전동장은 “향후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및 후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