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2회' 서하준, 양진성에게 친엄마 언급한 장승조 찾아가…부탁 들어줄까?

2016-04-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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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2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2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2회에서는 재영(장승조)을 찾아가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는 재영이 수경(양진성)에게 친엄마에 대해 언급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재영을 찾아간다. 현태는 진숙(박순천)이 수경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재영에게 이 사실을 수경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며 부탁한다.

또 가은(윤지유)은 현태와 익준(박재민), 민식(박성근)이 나눈 대화 내용을 엿듣고 재영에게 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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