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비스타에 따르면 송중기가 입고 나온 K제품의 경우 초기 2000장이 이틀 만에 완판됐고, 이번달까지 9000장이 완판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극중 송중기가 입은 상품은 지난해 S/S 시즌 모델이다" 며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밀리터리 관련 상품도 매출 증가세다. 신세계 해운대 센텀시티점의 경우 드라마가 화제로 떠오른 이후 밀리터리 웨어 매출은 하루 평균 2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