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롭게 임용된 연구·지도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지난 7∼8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들이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구 및 지도 사업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또 김영수 도 농업기술원장과 감단회를 통해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창희 지도사는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할 신규 공무원들이 수요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