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前 더민주 대표, 유동수 후보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지원유세

2016-04-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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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前 대표와 홍영표 인천시당위원장(부평을 후보)은 7일 오후 4시부터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계양갑)에 대해 작전동 북인천세무서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인천지역 지원유세에 나선 문 前대표는 계양갑 후보인 유동수 후보를 지원하며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 공인회계사 이자 재정전문가로서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민생 해결사 유동수를 꼭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 국가예산 재정지출의 파수꾼이 될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문재인 前 더민주 대표, 유동수 후보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지원유세 [1]


한편 유후보는“더불어민주당의 성지인 이곳 계양에서 4.13총선에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효성도시개발을 임기내 꼭 착공할 것이며, 제2서운산단을 조성해 지역주민 우선고용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계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前 대표는 계양갑 지역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홍정화 후보를 지원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법률전문가 홍정화를 인천시의회로 꼭 보내 여당시장이 집권중인 인천시 살림을 제대로 감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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