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 14일 컴백 확정…확 달라진 콘셉트로 돌아온다

[사진=JSL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8일, 소속사 JSL 컴퍼니는 민트의 솔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한 장의 컴백 이미지와 컴백 일자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트는 검정색 나시와 핫팬츠에 퍼로 포인트를 줘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뇌쇄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해 여지껏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

민트의 소속사 JSL 컴퍼니는 "오는 14일, 타이니지 민트가 아닌 솔로 민트로 돌아온다"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민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민트의 솔로 컴백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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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트는 지난 2014년 타이니지 '아이스 베이비(ICE BABY)' 활동 후 2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