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박진영, 보아, 박형섭 등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개성 넘치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엔서들과 함께하는 ‘UT Picks’ 캠페인을 진행한다.
UT는 1200가지 디자인을 자랑하는 그래픽 티셔츠로 ‘아트, 컬쳐 앤드 라이프스타일’, ‘뮤직’, ‘캐릭터’ 등 다양한 테마 아래 전세계 최고 수준의 팝 컬처 컨텐츠와 협업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UT Picks 캠페인’은 프로듀서, 아티스트 및 모델에서부터 패션 블로거와 DJ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하는 10명의 인물들이 각자 선호하는 디자인을 선정하고 간단한 스타일링 팁을 전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T는 티셔츠를 넘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하나의 캔버스”라며 “’UT Picks’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세계의 다양한 팝 컬처를 더욱 친숙하게 만나보는 동시에 센스 있는 티셔츠 스타일링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