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0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혜미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차오루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피에스타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혜미는 이날 차오루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타자로 나선다. 깜찍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혜미는 지난 3월 발표한 피에스타의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에서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피에스타는 지난주 두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모두 마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관련기사'4안타' 박민우 “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에 다급했다”NC, '에이스+타선' 이상적으로 3연패 끊었다 #두산 #시구 #차오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