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부터 2일간 온비드를 통해 861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8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총 865건의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 100건,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이 470건 포함돼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1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되며 개찰 결과는 14일 발표된다.관련기사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종로구 지방재정투자심사위 위원 연임현대캐피탈, 캠코와 연체차주 지원 위해 맞손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