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패치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테스트서버에 적용된 6.7 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6.7 패치에는 챔피언 밸런스 조정, 스킨 통합, 아이템 밸런스 조정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밸런스가 조정되는 챔피언은 아우렐리온 솔(별의 창조자), 코르키, 이렐리아, 진, 킨드레드, 리산드라, 럭스, 니달리, 뽀삐, 람머스, 소라카, 우디르, 제드 등이다.
Q스킬인 '은하해일'의 기절시간이 단축되고, R스킬인 '성운의 공명'은 둔화 효과 확률과 지속시간이 짧아진다.
아이템 '맬모셔스의 아귀'는 마법저항력이 50에서 40으로 낮아지고 공격속도 또한 25% 증가 효과가 사라진다.
이밖에 일부 챔피언들의 일러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통합되며, 대결 상대를 찾는 조합 방식도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