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진구,13년전 송혜교와 연인 연기 화제

진구 송혜교[사진 출처: KBS ‘연예가중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이 연인 사이로 출연 중인 가운데 지난 2003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올인’에서 진구와 송혜교가 연인 사이로 출연한 것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진구는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진구는 23세였다. 이병헌의 연인으로는 송혜교가 출연했다. 사실상 올인에서 진구와 송혜교는 연인 사이로 출연한 것.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는 서대영으로 출연 중이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두회 만을 남겨놨다.

관련기사

• 송중기,23살 때 영화 ‘쌍화점’에 출연할 당시 모습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