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10주간 총 8회에 걸쳐 바라산자연휴양림(의왕시 청계산 소재)에서 가족안전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일 실시한 안전캠프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휴양림을 찾은 시민들에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 및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안 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 캠핑이 될 수 있도록, 가족안전캠프 운영을 통해 소방안전상식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