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투자-키움운용,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출시

2016-04-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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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쿼터백투자자문은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투자자문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 공모펀드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 주요 은행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 투자자들도 누구나 손쉽게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쿼터백투자자문은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로, 국내외 대형 운용사 및 증권사 출신 금융전문 인력과 빅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담당하는 다수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됐다.

또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수의 일임상품, KB국민은행을 통한 자문형 신탁상품 '쿼터백 R-1', 현대증권 자문형 랩상품 '쿼터백 베타' 등을 차례로 출시했다.

양신형 쿼터백투자자문 대표는 "이번 키움자산운용과 출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를 통해 더 많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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