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공사 9개월 지연
-인프라 문제 등 외부 요인 아닌 자체 판단으로 공기 연장 결정
-반도체 업황 둔화로 준공시기 속도조절 나선 듯
-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29일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의결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채무1조2000억, 이자 3개원간 유예
▷봄빛 감도는 한·중 경기 회복 시그널
-한국,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 만에 상승
-북 리스크 완화 및 주식시장 안정세 찾아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0.1%포인트 상향
▲주요종목 리포트
▷롯데쇼핑, 중국 영업권 해소 턴어라운드의 시작<IBK투자증권>
-영업권 총 3조2000억원에서 2조7000억원으로 중국 100% 상각
-2016년 2분기 롯데호텔 상장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 및 계열사 상장 단계적으로 진행,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속도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34만원 제시
▷한미약품,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신한금융투자>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624.5% 증가한 153억원 예상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62% 감소한 804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29일)
▷동부제철은 거래소에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에 관한 입증자료를 제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137억원 규모의 평택 주한미군 장교 숙소 및 ZS지원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디에스케이는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 타법인 지분취득을 검토 중이나 자금 추가 조달을 검토 중에 있다"고 29일 답변공시했다.
▷엠젠플러스는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 시황변동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9일 답변공시했다.
▷참엔지니어링은 수원지방법원이 한인수 전 회장이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오스코텍은 종업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918주를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309억1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중국 연태 경제개발구 내 생산기지 부지를 약 1000만달러(한화 116억5200만원)에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효성은 계열사인 효성베트남에 대해 1169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크라운제과는 종속회사인 해태제과식품이 370만484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영진약품공업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30일 저녁 6시까지다.
▷신라섬유는 액변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주권매매 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다.
▷금양은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사항이 없다"고 29일 답변공시했다.
▷동원개발은 21세기개발과 403억606만원 규모의 동탄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요 뉴스
▷옐런 의장, "경제 전망의 리스크를 감안할 때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글로벌 경제상황이 전망 리스크를 점점 더 키우고 있으며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은 작년 12월 금리인상 때보다 덜 호의적"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6.2, 예상(94.0) 상회
▷미국 1월 S&P/CS 주택가격지수 YoY 5.75%, 예상(5.73) 상회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2%로 상승하고 미국 경제가 작년과 같이 계속 개선된다면 올해 두 번 이상의 금리 인상도 감당할 수 있을 것, 최근 금융시장의 혼란에도 미국과 글로벌 경제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S&P, "최근 엔화 강세 지속은 일본 정부의 재정정책을 위협할 수 있어, 일본의 재정적자가 더 늘어날 경우 향후 2~3년 내에 신용등급이 다시 하락할 수 있어"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 펀드(ETF 제외) 274억원 순유입
▷해외 주식형 펀드 26억원 순유입
▲오늘의 증시일정
▷미국, 옐렌 연준의장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