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 생활안전 안심송' 캠페인 전개

2016-03-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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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화재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담은 '엄마맘에 쏙드는 안심송'을 제작·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래에는 삼성화재 광고모델 차태현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아역 배우 5명이 '봄봄밴드'를 구성해 참여했다. 

'어린이 안심송'은 '횡단보도송', '놀이터송', '미아방지송' 등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춰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재미있고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

삼성화재는 '어린이 안심송' CD를 전국 어린이집 5000여 곳과 사회공헌 활동중인 초등학교, 복지관, 공식 블로그 '화제만발'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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