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첫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확진자인 L(43)씨의 아내는 다행히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L씨의 아내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유전자 검사(RT-PCR)를 실시한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23일 L씨 배우자의 혈액과 소변, 타액 등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의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금산군, 청사입구 열감지카메라 설치2년간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28명…동남아 여행 시 모기 주의해야 #모기 #지카 #흰줄숲모기 #확진자 #질병관리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