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수동 630-7번지(푸른두레생협 연수점 2층, 생협카페)에서 진행되며, 엄마 스스로의 행복 찾기를 통해 내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꾸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 김경집은 「엄마 인문학」, 「생각의 융합」 등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전 가톨릭대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며 인문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푸른두레생협은 조합원 및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월례강좌를 진행한다. 이전 강좌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임진모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초청되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으로 마감한다.(신청 : 032-819-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