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라식품이 5월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봄학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우리집 삼시세끼 요리법'을 주제로 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각 분야의 유명 요리 연구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한라참치액'을 활용한 봄나물 해물전, 쑥국, 달래장 알밥 등 봄철 입맛을 돋구는 음식들부터 볶음, 탕, 면 요리까지 다양한 조리법의 요리를 선보인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최근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쿡방의 인기에 힘입어 간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한라식품은 이러한 소비자 선호에 맞춰 한라참치액을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