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딴따라’ 여주인공 낙점 '지성과 호흡'

2016-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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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이해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2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가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의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첫째와 막내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둘째의 설움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혜리는 ‘딴따라’를 통해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20대 초반의 정그린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대중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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