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공사현장서 20대 남성 '실족'

2016-03-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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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 추자도 신양항 공사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실족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안전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께 신양항 방파제 잡초제거에 앞서 D사 소속 잠수사 A씨가 예행 연습 중 실족사 한 것으로 알려젔다.

해경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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