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 추자도 신양항 공사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실족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안전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께 신양항 방파제 잡초제거에 앞서 D사 소속 잠수사 A씨가 예행 연습 중 실족사 한 것으로 알려젔다. 해경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시흥시 낚시터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실족사 가능성"실족사 뜻, 뭐길래? #실족 #제주도 #추자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