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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하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사진=신세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092445443154.jpg)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하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사진=신세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그룹은 간편결제서비스 SSG머니(쓱머니)의 충전금액이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전횟수는 총 35만 건을 기록해 단순하게 따지면 하루에 1923건, 1억원 어치를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등을 통해 충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포인트를 비롯해 씨티포인트, 하나머니, KB포인트리, OK캐쉬백 등 각종 포인트와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총 25억원 이상이 SSG머니로 전환됐다.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하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수단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들이 등장했지만, 선불형 SSG머니와 후불형 신용카드 간편결제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는 SSG페이가 유일하다.
신세계그룹의 SSG페이는 SSG머니 외에도 다른 간편결제에는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페이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먼저, SSG페이는 전국 3000여 개 ‘청호이지캐쉬 ATM’기기에서 SSG머니를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SG페이 앱에서 ‘ATM출금’ 메뉴를 선택한 후 ATM기에서 금액 설정 후 현금을 출금하는 구조다.
또 TV결제 서비스도 운영 중인데, 신세계TV쇼핑 방송 중 화면 QR코드를 찍어 해당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처럼 타 페이와 차별화된 서비스들로 인해 SSG페이는 작년 7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설치자수 기준 140만이 넘는 모습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유통 기업에서 선보인 간편결제서비스 중에서는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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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간편결제서비스 SSG머니(쓱머니)의 충전금액이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신세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092546843223.jpg)
신세계그룹은 간편결제서비스 SSG머니(쓱머니)의 충전금액이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신세계 제공]
SSG페이는 앞으로도 은행 계좌 연동 서비스, 교통카드 기능, 아파트 관리비 납부 서비스 등 실 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문준석 팀장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실생활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SSG페이는 타 서비스에 없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SSG페이는 유통업계 1위 토탈 결제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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