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화려한 유혹’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ㆍ연출 김상협) 46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11.6%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형우(주상욱)는 권수명(김창완)의 끊임없는 악행에 분노했고, 홍명호(이재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또 신은수(최강희)는 홍명호와 권수명(김창완) 사이에 감춰진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화려한 유혹’을 누르고 1위를 수성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7%의 성적을, 첫 방송된 KBS2 ‘베이비시터’는 3.1%의 시청률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