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6 시즌 세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FC안양은 공식 용품 후원사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스토레의 상표 소유권자 싸카스포츠(회장 오정석)에서 디자인한 2016 시즌 세컨드 유니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FC안양 관계자는 “기존 세컨드 유니폼은 흰색을 사용했으나 여성축구팬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포인트를 확보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핑크색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14일(월)부터 세컨드 유니폼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FC안양 페이스북(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과 스포츠 스테이션에서(http://www.sportstation.co.kr)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