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아날로그 사진관’ 헬로그래피 동대문점 오픈

한국후지필름의 복합사진문화공간 ‘헬로그래피’ 동대문점 전경.[사진=한국후지필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복합사진문화공간 ‘헬로그래피’ 동대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헬로그래피는 사진 촬영,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포토앨범 등 사진 관련 다양한 상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후지필름의 오프라인 직영 사진관이다.

이번에 오픈한 헬로그래피 동대문점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에 입점했으며, ‘헬로그래피 신촌점’,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헬로그래피 더 스튜디오’에 이어 3번째 매장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증명사진 및 프로필 사진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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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스탁스 카메라부터 포토프린터 쉐어, 피킷까지 사진을 직접 찍고 뽑아보는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아날로그 추억과 향수를 담은 감성 사진관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헬로그래피가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에 이르는 서울 대표 관광 명소 동대문에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