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거미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감성 보컬리스트의 대표 주자인 거미가 오는 4월 29일 일본 시부야 레이니어 홀(Mt. RAINIER HALL SHIBUYA)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2016 Gummy Concert <Feel the Voice> in Japan’을 개최, 총 2회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지난 연말, 5000석 규모의 잠실 실내체육관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성남, 광주, 대구, 전국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거미가 일본 공연 개최를 통해 대세 아티스트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아이튠즈 8개국 K-POP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Feel the voice(필 더 보이스)’ 전국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