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캠코는 14일 경북 영천시청에서 영천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DB 구축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캠코는 영천시 소유 공유재산 4000필지에 대해 이달부터 8개월간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캠코의 국·공유재산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자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탁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권남주 캠코 사장 "자본시장 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매진"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지원 430억 돌파 #경북 #공유재산 #영천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