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1일 오전 경기 연천에서 현역 중사가 실탄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당 중사가 민통선 내에서 자살을 시도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당 중사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