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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인 배우 배두나가 ‘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0/20160310190157461339.jpg)
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인 배우 배두나가 ‘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한국인 배우 최초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배두나가 지난 9일(현지 시간) 파리 불로뉴 숲에 위치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배두나는 모나코에서 열린 2015 크루즈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 시즌 한국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2016 봄-여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배두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이번 패션쇼를 위해 파리를 찾아 둘만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