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유나이티드FC(사장 : 박영복)은 3월 8일 오전 10시 인천상의 7층 회의실에서 양측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의 회원업체에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상공업계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출범 당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한 바 있다. 출범 후 10여년 동안 인천유나이티드FC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다른 어떤 시민구단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상생협약으로 지역 상공업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