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구두도 불편함 없이 운동화처럼 편안하게 신을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6일 새롭게 선보인 강남점 신관 4층에 위치한 슈즈전문관에서 발 사이즈 측정 서비스를 무료 제공은 물론 발 건강 체크와 상담, 구두 신을 때 불편을 느끼는 고객에게 맞춤형 밑창을 제작해 주는 '슈마이스터 라운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슈마이스터란 발 형태 측정과 컨설팅을 통해 해당 고객의 발 모양에 최적화된 인솔을 제작하는 전문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 부상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생겨난 신발 장인들이다.관련기사코스,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5번째 매장 오픈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2월28일 대부분 휴무…주중 휴점 점포는 영업 #구두 #슈마이스터 #신세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